
- CJ CGV '막다른 골목'에서 대규모 유증 결단…영구채·FI 자금 상환은 불투명
- CJ CGV가 대규모 자본 확충 계획을 발표했지만 앞으로 해결할 과제가 만만치 않다. 유상증자의 성공을 자신하기 어렵고, 성공해도 대부분의 자금이 차입금 상환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
- 2023.06.27 07:00

- "PF 리스크만 있는 게 아니다"…신평사, 저축은행 개인대출 연체율도 '우려'
- 정기평가 기간중 저축은행을 들여다보고 있는 국내 신용평가사(이하 신평사)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못지않게 개인대출 연체율을 주시하고 있다. 부동산 PF와 마찬가지로 담보가..
- 2023.06.27 07:00

- 금융당국, 채권발행 제도 손 본다...현대오일뱅크 회사채 발행 취소 여파
- 금융당국이 채권발행 제도 개선을 검토하고 있다. 증권신고서 제출 일정에 좀 더 여유를 두는 방안이 거론된다. 최근 있었던 HD현대오일뱅크의 회사채 발행 취소 사건의 여파다. 해당..
- 2023.06.27 07:00

- 채권 자전·파킹거래 조사 마친 당국에 숨죽인 증권가...관건은 '뒷돈' 여부
- 금융감독원이 채권형 랩 신탁 만기 미스매치 운용 및 장부가 평가 사건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징계 여부와 수위 고민에 들어갔다. 이전까지 '관행'으로 암암리에 묵인돼오던 해당 안건에..
- 2023.06.27 07:00

- 3000억 규모 반도체 생태계펀드 출범…삼성전자·하이닉스 등 민관 공동 출자
- 정부와 민간·투자 기업이 손잡고 총 3000억원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메모리 중심의 국내 반도체 밸류 체인을 시스템 반도체와 소부장(소재·부품·장비)으로..
- 2023.06.26 16:16

- 자기자본 8兆 2호 한국證, IMA에는 손사래...그룹 역량 모아 '부동산用 증자'
- 자기자본 8조원이 넘는 초대형 증권사 2호가 탄생했다. 한국투자증권이 4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완료하면 자기자본이 8조원을 넘어서게 된다. 한국투자증권은 당장 늘어난 자본으로..
- 2023.06.26 07:00

- GS건설, 끊이지 않는 평판 리스크…"창사 이래 최대 위기"
- GS건설이 브랜드 평판 리스크에 직면했다. 붕괴 사고에 부실공사·세무조사까지 건설사가 겪을 악재란 악재가 연달아 터지고 있다. 시공능력평가 5위의 1군 건설사인 GS건설이 창사 이래..
- 2023.06.26 07:00

- 현대차 투자자 설명회에서 사라진 오성홍기
- 미국으로 향하는 우리나라 기업들 가운데 현대차는 가장 발빠르게 움직이는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최근엔 LG·SK그룹과 손잡고 현지 대규모 배터리 투자를 확정했고, 중장기 생산·판매..
- 2023.06.26 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