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나선 이복현, 윤석헌과는 달랐다...'실세 금감원장'의 인사 외압 '논란'
- 은행들의 '금리장사'에 으름장을 놓고, 보험사의 건전성에는 경고를 날렸다. 이번에는 민간 금융그룹의 인사에도 개입할 태세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광폭 행보를 두고 '외압' 혹은..
- 2022.11.18 07:00
- 재계 순위 5위 롯데도 유동성 걱정…모기업 리스크 더욱 커진다
- "유동성이 마른다는 게 어떤건지 실감하고 있습니다. 대기업 우량 계열사 단기채도 시장에서 소화가 안되고 있습니다." (한 대기업 자금담당자)유동성 위기가 기업들에 당면한 최우선..
- 2022.11.17 07:00
- 정부가 인증한 ‘영구채 만기는 5년’…자본성증권 고민 커진 금융사들
- 지난 한달 간 채권시장은 그야말로 대혼돈의 시기였다. 흥국생명이 신종자본증권 콜옵션(조기상환) 행사 여부를 두고 입장을 번복하는 과정에서 한국 채권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신뢰도에..
- 2022.11.17 07:00
- RP 매도로 흥국생명 사태 급한 불 껐지만…시장 교란 리스크는 '여전'
- 금융당국이 ‘흥국사태’를 둘러싼 자본시장의 날선 비판에 부랴부랴 ‘보험사 RP(환매조건부채권) 매도’라는 대응책을 꺼내들었다. 안일한 초반 대응이 채권시장 혼란을 부추겼다는..
- 2022.11.15 07:00
- '종이호랑이'는 옛말…줄줄이 물러나는 CEO에 금감원 눈치보는 금융사들
- 금융감독원(금감원) 내 검사국의 분위기 변화로 금융시장 안팎에서 당국의 눈치를 보는 금융사들이 늘고 있다. 각종 혼란스러운 금융사건이 터지고 있는 가운데 연말 인사까지 겹친 만큼..
- 2022.11.14 07:00
- 내년 4월 10억달러 신종증권 상환 앞둔 한화생명…대주주 지원 여부에 촉각
- 흥국생명 신종자본증권 조기상환권(콜옵션) 행사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금융당국의 개입으로 급한 불은 껐지만, 보험사 신종자본증권 신뢰도에는 부정적인 영향은 피할 수 없을..
- 2022.11.14 07:00
- 혼돈의 PB시장…부동산ㆍ신종증권 선호하던 리테일 수요두고 '전전긍긍'
- 최근 레고랜드에 이어 흥국생명의 ‘콜옵션 미행사’ 해프닝으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PB(프라이빗뱅킹) 시장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수년간 저금리 시대에서 통용되던 채권 관련..
- 2022.11.09 07:00
- 흥국생명, 5억달러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예정대로 행사키로
- 흥국생명이 5억달러 규모 신종자본증권에 대해 원래대로 콜옵션(조기상환)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 7일 흥국생명이 제출한 싱가포르거래소 공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발행한..
- 2022.11.07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