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디어 제안해 달라”…시장에 남은 리밸런싱 맡긴(?) SK그룹
- SK그룹은 올해 상반기까지 그룹 리밸런싱에 총력전을 벌였다. 하반기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시장의 관심사는 ‘앞으로 내놓을 것들’에 쏠린다. 일련의 리밸런싱..
- 2024.09.25 07:00

- 해외원매자 물색하는 IFC…분할·통매각도 열어놓고 논의
- 캐나다계 자산운용사인 브룩필드자산운용이 여의도의 초대형 부동산 국제금융센터(IFC) 매각을 위한 물밑 작업에 한창이다. 분할 매각과 통매각 등 다양한 옵션을 열어두고 해외 원매자를..
- 2024.09.20 07:00

- 조병규 우리은행장, 손태승 친인척 부당대출 당시 준법감시인…연임 '걸림돌' 되나
-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에 대한 부당대출이 이뤄졌을 당시 준법감시인을 역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준법감시인은 내부통제 부실의 책임자라는 점에서,..
- 2024.09.19 07:10

- SK E&S, KKR 제외해도 갚아야 할 채권 최대 3兆…저금리채 '조기 상환' 변수
- SK E&S가 SK이노베이션과 합병을 하면서 채권자들이 채권의 조기상환을 요구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미상환된 공모·사모 채권 물량이 3조원에 달해 상환 요청 물량이 얼마나 나올지 관심이..
- 2024.09.12 07:00

-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1조1000억원에 中업체에 매각
- 삼성SDI가 전자재료 사업부 내에 있는 편광필름 사업을 매각한다. 10일 삼성SDI는 편광필름 사업을 중국 기업 우시헝신광전재료유한공사(Wuxi Hengxin Optoelectronic Materials)에 매각하기로..
- 2024.09.10 09:36

- SK바이오사이언스, 지분매각 등 FI 유치 가능성 대두...외부 제안도 받아
- SK바이오사이언스가 외부 투자금 유치를 검토하고 있다. 시장 수요 파악 차원의 초기 단계로, 지분매각 등을 포함해 약 1000억원 규모가 거론됐다. 회사 측은 외부 제안과 검토가 있었으나..
- 2024.09.09 07:00

- 증권사가 만만한(?) 대기업들…"사모 영구채 외부에 팔지 마라"
-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잇따라 사모 영구채를 발행하는 가운데, 증권사들이 자기자본으로 이를 인수하는 사례가 급증했다. 재무 사정이 악화된 대기업이 수요예측 없이 손쉽게 증권사에..
- 2024.09.09 07:00

- 폴라리스쉬핑, 메리츠증권 통해 3000억원 규모 리파이낸싱 추진
- 폴라리스쉬핑이 경영권 매각이 아닌 3000억원 규모의 리파이낸싱(자금 재조달)을 추진한다. 6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이날 메리츠증권은 폴라리스쉬핑에 대해 3000억원 규모의..
- 2024.09.06 14:57

- 매물 쏟아지는 서울 오피스 빌딩, 회복 신호탄?…‘트로피 딜’만 인기
- 서울 핵심 지역의 오피스 빌딩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도심업무권역(CBD)·강남업무권역(GBD)·여의도업무권역(YBD) 등 주요 업무지역 내 프라임 오피스(고급 사무실 빌딩)가 연이어 매각..
- 2024.09.06 07:00

- 분양률 저조에 무산된 더팰리스73...삼성물산과 대주단의 다른 배경 설명
- 반포동 옛 쉐라톤 팔레스 호텔 부지에 최고급 주거단지를 건설하려는 '더팰리스73' 계획이 무산됐다. 분양률 저조로 삼성물산과 맺은 시공계약이 무효가 됐고, 대주단은 대출금 회수를..
- 2024.09.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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