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3억달러 규모 해외 영구채 발행 '보류'
- 대한항공이 이달말 계획했던 해외 공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연기했다. 해외투자자들이 한진해운 법정관리 사태를 고려해 대한항공이 제시한 금리보다 높은 금리를 요구한 것으로..
- 2016.09.27 19:45
- "롯데쇼핑, 대형마트·편의점 실적 저하 고착화 우려"
- 롯데쇼핑이 보유한 대형마트·편의점 사업부의 실적 저하 현상이 고착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경쟁사 대비 시장에 늦게 진출하면서 해당 사업의 입지 경쟁력이 떨어졌다는..
- 2016.09.27 17:31
- "대한항공, 호텔 투자 등 멈추고 지금 빚부터 갚아야"
-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이 '부채비율 낮추기'라는 공통과제를 두고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가능한 자본확충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는 데 반해 대한항공은 내외부..
- 2016.09.27 07:00
- "日선사들, 비컨테이너선 부문 강화로 불황 이겨내"
- 한진해운·현대상선이 수년간 몸집 줄이기에 집중하는 동안 일본 선사들은 비(非)컨테이너선 부문의 사업을 강화하며 경쟁력을 높여왔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 결과 일본 선사들은 유사시..
- 2016.09.26 17:25
- 대한항공, 10개월 만에 또다시 해외 영구채 택한 이유
- 대한항공이 10개월 만에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선다. 한진해운 지원에 따른 손실을 상쇄하기 위한 목적이다. 국내보다는 금리·투자처 측면에서 발행여건이 나은 해외를 택했다는..
- 2016.09.26 15:00
- 대한항공, 3억달러 규모 영구채 발행해 자본확충한다
- 대한항공이 해외 영구채를 발행해 자본을 확충한다. 한진해운 지원에 따른 손실 여파로 확대된 재무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대한항공은 오는 30일 3억달러(한화..
- 2016.09.22 09:28
- 대한항공, 운임 담보로 한진해운 600억 지원한다
- 대한항공이 한진해운의 매출채권을 담보로 600억원의 자금을 마련해 한진해운발(發) 물류대란 해소에 투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대한항공 이사회가 고심 끝에 지원하기로 결론을..
- 2016.09.22 06:04
- 확장 ‘본능’ 현대백화점, 4년만에 패션브랜드 쇼핑 나섰다
- 현대백화점이 SK네트웍스 패션부문 인수를 추진하며 2012년 한섬 인수 이후 4년만에 패션 브랜드 쇼핑에 나섰다. 거래가 성사되면 타미힐피거 등 유명 수입브랜드와 오브제 등 국내 자체..
- 2016.09.2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