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페이지# 송하준 기자의 글

우리은행장에 이원덕 우리금융 수석부사장 내정
이원덕 우리금융지주 수석부사장이 차기 우리은행장으로 내정됐다. 권광석 현 행장은 2년 임기를 끝으로 3월 물러난다.우리금융지주는 7일 오전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와..
2022.02.07 12:55
은행, 인건비 줄이기에 '올인'... AI행원 배치하고 우체국과 창구 제휴 모색
은행들이 새해들어 인건비 줄이기에 집중하고 있다. 정부의 대출 규제로 인해 대출의 양적 성장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전부터 문제시돼온 '비용구조' 조정에 나선 것이다. 명예퇴직에..
2022.02.07 07:00
차등의결권 좌절에 벤처 '플립·해외 상장' 바람 부나
창업자의 경영권 보호를 위해 정부가 추진해 온 차등의결권 도입이 또 한번 무산됐다. 숙원이 잇따라 좌절되면서 벤처업계에선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현재 '소액주주 표심잡기'가..
2022.01.21 07:00
법원, FI 제기 신창재 회장 부동산 가압류 승인...교보생명은 "IPO 방해"
교보생명 재무적투자자(FI)인 어피니티컨소시엄(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IMM PE·베어링 PE·싱가포르투자청)이 신창재 교보생명을 상대로 낸 신규 재산 가압류 결정을 법원이..
2022.01.14 15:10
금리 오르는데 은행 목표가 낮춘 외국계 IB..."비은행 수익 물음표"
시장 금리 상승으로 국내 은행주에도 훈풍이 부는 가운데, 오히려 국내 주요 은행금융지주사의 목표 주가를 줄줄이 낮춘 레포트가 등장했다. 금리 인상의 수혜는 분명하지만, 은행을..
2022.01.13 07:00
상장시 약속 '넷 중 셋' 못 지킨 카카오뱅크, 사상 최저 주가로 '은행 대장주' 내줘
카카오뱅크의 주가가 급락하며 '은행 대장주' 자리를 다시 내 줬다. 카카오 그룹주가 매크로 불확실성과 경영진 잡음으로 동반 하락세인 가운데, 카카오뱅크 역시 ‘사업 비전’에 대한..
2022.01.11 13:24
자동차금융 다시 기웃대는 은행들...금융그룹 내 '제 살 뜯어먹기' 우려
은행들이 약 40조원으로 추정되는 자동차할부금융 시장에 속속 진입하고 있다. 최근 3~4년새 캐피탈사의 전유물이었던 자동차 금융 시장에 카드사들이 진출해 쟁탈전을 벌였고, 이번엔..
2022.01.06 07:00
작년 업종별 수익률 1등 미디어·엔터, ’꼴찌’는 헬스케어…새해 유망주는?
코로나19 이후 국내 증시 주도 업종으로 자리 잡은 2차전지, 바이오, 인터넷, 게임 등 ‘BBIG’ 업종들의 2021년 희비가 엇갈렸다. 섹터별로 살펴보면 미디어·엔터 수익률이 가장 좋은 것으로..
2021.12.31 16:01
의료분쟁·진입장벽·리스크…보험사 헬스케어 사업 진출 ‘삼중고’
보험회사가 헬스케어 사업 진출에 집중하고 있다. 감독당국이 헬스케어 자회사 허용 등 규제 완화 의지를 거듭 밝히고 있어서다. 다만, 의료계와 해결되지 않은 법적 문제는 여전히 보험사..
2021.12.31 07:00
금리 상승에도 내년 은행 수익성은 제자리…자산건전성·빅테크 '걸림돌'
금리 상승기에도 2022년 은행의 수익성은 올해 수준에서 제자리 걸음을 할 전망이다. 시장금리 상승으로 순이자마진(NIM)이 늘어날 거란 기대감은 크지만, 코로나19 대응 정상화에 따라..
2021.12.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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