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3사, 해양설비 인도지연·취소 '초비상'
- 조선 빅3가 험난한 운항을 이어가고 있다. 발주사들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하면서 힘겹게 공정을 마무리한 해양설비들의 인도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남아있는 해양설비들도..
- 2015.11.20 07:00
- '선박은행' 설립 논의, 수면 아래로 가라앉나
- [편집자주] 구조조정의 파도가 조선업계를 넘어 이제 해운업계로 몰아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급조되고 실효성 논란이 큰 설익은 정책들만 거론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정부의..
- 2015.11.18 07:00
- 아시아나항공 원화약세로 순이익 적자전환
- 원화약세 여파로 아시아나항공의 당기순이익이 적자전환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6일 201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5385억원, 영업이익 693억원, 순손실 622억원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전년..
- 2015.11.16 18:10
- '차입부담 과중' 한진해운, 투기등급으로 하락
- 한진해운의 신용등급이 투기등급으로 떨어졌다. 자구노력에도 불구하고 영업현금흐름이 개선되지 않는 점이 반영됐다.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3일 한진해운의 신용등급을 기존의..
- 2015.11.13 19:30
- '머스크'마저 구조조정 박차…할 말 잃은 해운사들
- "조선 '빅3' 10조 적자의 최대 피해자는 해운사다. 선박 과잉공급으로 해운사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조선사 설비 과잉이 심각하다는 건 조선업계 사람들이 인정하는 사실이다. 도크가..
- 2015.11.13 07:00
- 정부·금융권의 조선사 일변도 지원…예고된 해운사 경쟁력 약화
- [편집자주] 구조조정의 파도가 조선업계를 넘어 이제 해운업계로 몰아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급조되고 실효성 논란이 큰 설익은 정책들만 거론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정부의..
- 2015.11.12 07:00
-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은 왜 경쟁력을 잃었나
- [편집자주] 구조조정의 파도가 조선업계를 넘어 이제 해운업계로 몰아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급조되고 실효성 논란이 큰 설익은 정책들만 거론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정부의..
- 2015.11.10 07:00
- 한기평, 조선사 신용등급 일괄 하향조정
-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이 조선사들의 3분기 실적을 반영해 신용등급을 일괄 하향조정했다. 한기평은 6일 대우조선해양·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의 신용등급을 각각 BBB-, A+, A로 한..
- 2015.11.06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