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사는 체력고갈인데, 정부는 '헛다리'…벼랑 끝 한국 해운업계
- [편집자주] 구조조정의 파도가 조선업계를 넘어 이제 해운업계로 몰아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급조되고 실효성 논란이 큰 설익은 정책들만 거론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정부의..
- 2015.11.03 07:00
- 외항사 공세 속 아시아나항공 신용등급 BBB로 하락
- 아시아나항공의 신용등급이 BBB로 하향조정됐다. 시장 점유율 하락·항공기 투자부담 증가·그룹 차원의 재무안정성 저하 가능성 등의 요인이 반영된 결과다. NICE신용평가(이하 NICE신평)은..
- 2015.10.30 18:18
- 현대重 3분기 적자 9000억으로 확대…시추선 계약취소 반영
- 현대중공업이 올 3분기 영업적자가 9000억원으로 불어났다. 지난 27일 인도가 취소된 반잠수식 시추선을 손실로 처리하면서다. 현대중공업의 올해 누적 영업적자는 1조원을 넘어섰다...
- 2015.10.30 17:50
- 구조조정과 함께 줄어가는 삼성그룹 자금조달…IB업계는 '한숨'
- “이제 삼성에서 자금조달을 할만한 곳은 삼성물산과 호텔신라 정도로 보입니다. 주선 업무를 맡을 수 있는 계열사가 갈수록 줄어 걱정입니다.” 지난 2~3년간 회사채 시장의 대어(大漁)로..
- 2015.10.30 07:00
- 대우조선해양에 4.2兆 넣는다고 살아날까
- KDB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대우조선해양에 지원하기로 한 4조2000억원은 내년 상반기 최대 부족자금 규모다. 대우조선해양의 정상화는 결국 수주의 수익성 개선과 구조조정이 함께..
- 2015.10.29 16:10
- 산은 대우조선 지원안, STX조선 전철 밟을까 우려
- KDB산업은행(이하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이하 대우조선)에 최대 4조원 규모의 유동성을 지원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공동관리 등 채권단 울타리에서 진행되는 구조조정이 아닌 산은과..
- 2015.10.26 07:00
- '대규모 적자' 삼성엔지니어링, 신용등급 BBB+로 하향조정
- 삼성엔지니어링의 신용등급이 B급으로 떨어졌다. NICE신용평가(이하 NICE신평)는 22일 삼성엔지니어링의 신용등급을 기존의 A에서 BBB+로 두 단계 하향조정하며 하향조정 등급감시 대상에..
- 2015.10.22 18:14
- 삼성엔지니어링, 1.5조 영업손실…1.2조 유상증자 추진
- 삼성엔지니어링이 중동지역 프로젝트의 공사지연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회사는 유상증자와 사옥매각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 2015.10.22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