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조 적자 우려 대우조선해양, B급 기업으로 강등
- 대규모 적자가 우려되는 대우조선해양이 B급 기업으로 강등됐다. 해양플랜트인 송가 프로젝트의 원가율 상승과 회계처리 신뢰도 저하가 반영된 결과다. '부정적 검토' 대상에도 등재돼..
- 2015.07.24 16:52
- 전력 공급 과잉→수익성 하락…민자발전사들, 치열한 생존경쟁
- 정부의 빗나간 전력수요 예측과 가동률 저하로 민자발전사들의 수익성 하락세가 굳어져 가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정부가 하반기 중으로 7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통해..
- 2015.07.24 07:30
- 회사채 수요예측, 이달 중순에 대거 몰린 까닭은
- 회사채 시장에서 하반기 기업들의 자금조달이 한창이다. 특히 이달 중순에 회사채 수요예측이 집중됐다.당장 현대중공업·현대백화점·SK건설·아시아나항공 등 12개 기업이 7월 중순 이후..
- 2015.07.23 09:05
- 부실 선반영한 현대重, 회사채 수요예측서 대우조선 여파 피했다
- 현대중공업이 높은 금리를 내세워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해 손실을 대거 반영하면서 대우조선해양 사태의 여파를 빗겨갔다는 분석이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 2015.07.16 17:28
- 대우조선해양, 회사채 투자자 기망 논란
-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3월 대규모 회사채를 발행하면서 투자자들을 기망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해말 관리대상계열에 지정됐음에도 이를 투자자들에게 밝히지 않았기..
- 2015.07.16 11:00
- 대우조선해양 '부정적 검토' 대상 등재
- 대우조선해양이 신용등급 '부정적 검토' 대상에 등록됐다. 2조원 규모의 적자가 예상되며 불확실성이 커진 점이 반영됐다.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5일 대우조선해양의..
- 2015.07.16 08:29
- 대우조선해양, 23일 만기도래 회사채 2000억 현금상환 예정
- 대우조선해양이 이달 말 만기도래 회사채를 보유 현금으로 상환키로 했다. 15일 대우조선해양 측은 오는 23일 만기가 돌아오는 2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보유 현금으로 상환한다고 밝혔다...
- 2015.07.16 07:00
- 호황 꺾인 민자발전사, 회사채 투자자들도 '보수적' 시각 견지
- [07월08일 09:00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 민자발전사들에 대한 회사채 투자자들의 시각이 보수적으로 바뀌고 있다. 2010년~2012년 호황기 이후 민자발전사들의 수익성이 줄곧 떨어지며..
- 2015.07.1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