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페이지# 윤준영 기자의 글

IMM PE, 한샘 재무약정 테스트 3개월 앞…사옥 매각 등 기준 맞추기 총력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IMM PE가 공동 인수한 국내 1위 인테리어 기업 한샘의 재무약정 테스트가 3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한샘의 실적 및 주가가 큰 진전을 보이지 못한 가운데 IMM PE..
2024.04.01 07:00
올해 돈 벌 방법 막막한 은행권…'숙원사업' 비이자이익 확대 여전히 먹구름
국내 은행권의 오랜 과제로 꼽히는 ‘비이자이익 확대’ 전략이 올해에도 만만치 않은 상황에 처했다. 사모펀드 사태에 이은 홍콩ELS(주식연계증권) 사태의 여파로 고위험상품 판매의 길이..
2024.03.27 07:00
은행권, 수수료 급감 피하려 '자문업' 기웃…수익 창출까진 '머나먼 길'
최근 3~4년새 잇따른 금융사고로 인해 상품 판매가 위축되면서 은행권의 수익성 제고 전략에 비상이 걸렸다. 비이자수익이 성장은커녕 현상유지조차 어려운 지경인데다, 기준금리 인하..
2024.03.26 07:00
'사외이사 선임 반대' 하나·신한과 날 세웠던 ISS…올해엔 조용한 이유는
사외이사 선임을 두고 매년 국내 주요 금융지주 신경전을 벌여오던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들의 기세가 올해엔 한풀 꺾인 모습이다. 여전히 일부 사외이사에 대해선 반대 의견을..
2024.03.22 07:00
하나·우리 이어 KB인베도?…은행맨으로 채워지는 은행계 VC
“LP(기관투자자)들과 관계나 진행하던 딜들이 많은데 새 대표이사가 온다면 적응시간이 필요하지 않겠나. 투자업계선 아무래도 기존에 하던 대표이사가 쭉 자리를 지키는 것을 선호하게..
2024.03.20 07:00
KB금융, 부코핀 대출채권 털어내기 '안간힘'…연체율 관리·흑자전환은 과제
KB금융지주가 인도네시아 자회사 KB부코핀은행 정상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작년 한 해 부실채권 규모를 대폭 줄이며 2025년 흑자전환을 목표로 대출채권 관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차세대..
2024.03.19 07:00
해외부동산 '선두주자' 꼽히는 신한라이프…미국 오피스 공실에 '골머리'
신한라이프생명보험(이하 신한라이프)이 과거 북미를 위주로 투자했던 해외부동산 자산가치 하락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미국 뉴욕 등 주요 도시의 공실률 및 오피스 가격 감소세가..
2024.03.15 07:00
밸류업 위해 은행권 정조준한다는 금감원…실상은 자율배상 압박용?
금융감독원(금감원)이 올해 대대적인 은행 감독 및 검사 방향을 예고하며 은행권 정조준에 나섰다. 정부가 사활을 걸고 있는 밸류업(기업가치 개선)의 명분도 담고 있다. 단기 성과주의 등..
2024.03.14 07:00
'고차방정식'된 금융지주 사외이사 구하기…겸직제한·짧은 임기에 ESG도 맞춰야
금융지주 사외이사 후보 추천이 마무리됐다. 여성 비율이 높아졌고, 회계나 법률, 금융 등 전문성을 갖춘 이사진들도 속속 확보됐다. 하지만 일각에선 금융지주 사외이사 구성을 두고..
2024.03.13 07:00
NH證, 임추위서 윤병운 부사장을 차기 사장 후보로 추천
NH투자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가 후보 중 한 명이었던 윤병운 대표를 차기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오후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어 윤..
2024.03.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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