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페이지# 한지웅 기자의 글

한진칼 경영권 분쟁, 조원태 회장 vs KCGI 모두 장기전 포석
한진칼의 경영권 분쟁은 올해 주주총회에서 끝나지 않는다. 주총 승리를 자신했던 KCGI 연합은 반도그룹을 앞세워 추가 지분을 확보했고, 이에 맞서 조원태 회장의 우군인 델타항공은..
2020.03.04 07:00
“이사추천·경영개선” 큰소리 쳤는데…올해 더 무뎌진 국민연금
한진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불붙었던 2018년 당시 국민연금은 중심에 있었다. 한진그룹 사태에서 수면 위로 드러난 국민연금의 방향성은 ‘적극적 주주권 행사’, 결국 기금의 수익률을..
2020.03.02 07:00
"델타 추가매집" vs "KCGI편에 선 국민연금"…한진칼 신고가 기록
경영권 분쟁중인 한진칼의 주가가 장중 6만원을 넘어서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집중된 점이 주가 급등의 원인이 됐다. 기관투자가들 사이에선 조원태 회장의 우군인..
2020.02.26 16:03
결말로 치닫는 대한항공 분쟁 시나리오, 주연과 조연의 손익계산서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누나는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화려하게(?) 복귀했다. 누나는 동생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가업을 위헙하는 외부세력과 결탁했고, 어머니·여동생과도 갈라섰다...
2020.02.20 07:00
한진칼 사외이사, '유재수 변호사' vs '오너家 법률대리인' 대결
1명의 후보가 사퇴했지만 KCGI 측 이사진 후보는 아직 7명이 남아있다. '조원태 회장' 측과 '조현아 전 부사장ㆍKCGI' 측의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대결구도는 여전하다. 한진칼은 3월..
2020.02.20 07:00
대한항공 뒷짐지고 지켜만 보는 국민연금·국토부
한진그룹의 경영권 분쟁은 현재로선 당사자인 오너일가, KCGI 그리고 투자자들만의 이야기다. 올해도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국민연금은 주주권행사와 관련해 애매모호한 입장만 내놨다...
2020.02.18 07:00
KCGI연합이 내세운 전문경영인 4인…‘거수기·非전문가’ 평가로 수렴
한진칼 경영권 분쟁은 결국 양측 추천 인사들의 대리전 형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현아 전 부사장-KCGI 연합은 전문경영인 도입을 주장하며 4인의 사내이사 후보를 추천했고, 후보들은 3월..
2020.02.17 07:00
수탁위 구성부터 갈 길 먼 국민연금…"대한항공 주총 변수 안될 것"
지난해 한진그룹 주주총회를 달군 계열사는 단연 대한항공이었다. 고(故) 조양호 회장은 국내 기업 총수 중 처음으로 외국인·국내 기관투자가들의 반대에 부딪혀 사내이사직을 내려놔야..
2020.02.11 07:00
전자투표제 도입 공방, 조원태 회장 vs KCGI의 이해득실은…
한진그룹 경영권의 향방은 결국 5% 미만 주식을 보유한 소액주주들에 달렸다. 조원태 회장과 KCGI의 성패는 ‘양측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는 주주들이 얼마나 많이 주주총회에..
2020.02.10 07:00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대관식 준비는 끝났다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20년 01월 31일 07:00 게재]
2020.02.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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