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트그룹 IPO 무산의 영향에 대해 논하시오'…까다로웠던 카카오뱅크 RFP
- 카카오뱅크의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전이 칠부능선을 지나고 있다. 조만간 주관사 적격 후보(short-list;숏리스트)를 선정하고 경쟁 설명회(PT)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시장의 관심이..
- 2020.11.25 07:00
- 코로나 특수 누린 가전·카드·보험업계, 내년엔 글쎄?
- 코로나19발(發) 경기 침체에 오히려 일부 사업들은 올해 3분기까지 호실적을 기록했다. 비대면 환경의 보편화 덕에 반사이익을 누린 이커머스ㆍ콘텐츠 기업 등에겐 당연한 결과지만,..
- 2020.11.20 07:00
- 카카오증권도 못한 '한국판 로빈후드'…토스증권은 가능할까
- 비바리퍼블리카는 연내 '토스증권'(현 토스준비법인)이란 이름으로 증권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출범과 동시에 토스증권이 주식 브로커리지 서비스를 개시할 것으로 알려지며 증권가는..
- 2020.11.16 07:00
- IPO 주관사 선정 나선 카카오뱅크…주관사 후보들 '커지는 3大 고민'
- 카카오뱅크가 증권사들에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RFP)를 송부했다. 거래 수주 가능성이 제기되는 증권사가 한정적이라 제안서를 제출할 지 여부부터가 고민이라는..
- 2020.11.13 07:00
- 나재철 금투협회장이 보여준 증권업계의 '얄팍한 책임감'
- 반복되는 '피해자론'과 수장급의 책임 회피에 라임자산운용 사태를 둘러싼 '증권사 동정론'이 힘을 잃어가는 분위기다. 라임 펀드 판매와 총수익스왑(TRS) 계약으로 수백억대의 수익을..
- 2020.11.13 07:00
- 금감원, 라임 판매 증권사 CEO에 중징계 권고 결정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제3차 제재심의위원회(이하 제재심)에서 라임자산운용 펀드를 판매한 증권사 관련 임직원의 중징계를 결정했다. 10일 금감원은 제26차 제재심의위원회를 개최해..
- 2020.11.11 08:03
- 빅히트 충격 한 달뿐...투자할 곳 없는 유동성 다시 공모주로
-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의 상장 이후 주가 폭락 사태 영향은 오래가지 않았다. 기업공개(IPO) 공모 청약 수요는 한 달만에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빅히트 이후에도 50조원의..
- 2020.11.11 07:00
- '수소' 강조한 한화솔루션, 신용도 개선은 비핵심자산 정리로
- 한화솔루션이 컨퍼런스콜에서 그룹 차원의 수소사업을 강조했다. 계열사 간 시너지를 도모해 수소 관련 밸류체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용등급 '안정적' 전망 회복도 꾀한다...
- 2020.11.10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