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페이지# 이지은 기자의 글

KB금융, 3분기 누적 순익 1조1666억…'푸르덴셜 통해 WM 강화'
KB금융그룹이 3분기 순이익 1조1666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18.8% 가량 늘어난 규모다. 연초 이후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2조8779억억원이다. 22일 KB금융그룹은 이같이 실적을 발표했다...
2020.10.22 16:40
옵티머스 사태, 자산관리 시장 '바다이야기' 될까...숨 죽인 금융사들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환매중단 사태가 펀드 시장, 나아가 자산관리 시장의 '바다이야기' 사태가 될 것이란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006년 바다이야기 사태는 규제 미비에서 시작돼 정관계..
2020.10.22 07:00
허인, 차기 KB국민은행장 단수 후보 추천…3연임 확정
허인 KB국민은행(이하 국민은행)장이 차기 은행장 후보로 선정되며 사실상 3연임이 확정됐다. 20일 KB금융지주는 오전 회의를 통해 현재 국민은행장을 역임하고 있는 허 행장을 차기..
2020.10.20 10:31
일본계 자금, 국내 금융권에서 철수 가속화...'금리차 줄어서'
일본계 자금이 국내 시장에서 빠져나가는 움직임이 여러 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OSB저축은행, JT저축은행 등 일본계 저축은행들이 잇따라 매물로 나오고, 국내 대부시장을 주름잡던 일본계..
2020.10.19 07:00
IPO 공모주 신기루 끝...'빅히트 다음은 어쩌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기업공개(IPO) 이후 주가 그래프가 꺾이고 있다. 이에 사실상 유동장세 '막차'를 탄 게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IPO 시장에서 '히트'를 친..
2020.10.19 07:00
'투자의 귀재' 넷마블, 유일한 실기(失期)는 크래프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카카오게임즈 등 대어(大魚)들에 일찌감치 투자해 '투자의 귀재' 호칭이 붙은 넷마블. 아쉽게도 투자 기회를 놓친 기업은 있었다. 내년 기업공개(IPO) 시장 등장을..
2020.10.15 07:06
타다 전철 우려…준법감시팀에 사업전략 요구하는 스타트업들
렌터카 기반 차량 호출 서비스인 '타다'가 좌초된 이후 스타트업 기반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법률 사안 점검에 들어갔다. 정부나 여당의 지원 가능성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그동안 벌여온..
2020.10.12 07:00
'또 카카오야?' 잇단 계열사 상장 채비에...기관들은 피로감 호소
카카오게임즈에 이어 카카오 계열사들이 줄이어 기업공개(IPO)를 예고하자 기관들의 피로감이 쌓여가고 있다. 이들 계열사의 핵심 경쟁력은 결국 카카오라는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마케팅..
2020.10.08 07:00
빅히트 IPO, 증거금 58兆...카카오게임즈와 1000억 차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의 일반청약 경쟁률이 607대 1을 기록했다. 증거금은 58조원 가량이다. 6일 빅히트의 기업공개(IPO) 일반청약 공모에 증거금 58조4000억원 가량이 몰렸다...
2020.10.06 17:04
크래프톤의 '충성심 테스트'...황금 연휴 반납한 증권사 IB맨들
"통상 RFP는 3~4장 정도인데 크래프톤은 16페이지에 달하는 것 같았다. 연휴 반납은 물론이고 야근까지 해야하는 상황이라고 들었는데 정말 가혹한 일정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A증권사..
2020.09.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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