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로커끼고 투자하다 해외서 손실…'민낯'드러난 운용사 리스크 관리
- 해외 모펀드에 간접투자한 국내 자산운용사 펀드에 손실이 잇따르고 있다. 운용사 수가 단기간 크게 늘면서 각자 몸집을 키우기 위해 리스크관리보다는 자금 투입에 급급했던 게..
- 2020.03.16 07:00
- 두산重 휴업설에...조기상환 두 달 앞둔 채권값 하루 12% '널뛰기'
- 웬만해선 변동폭이 크지 않은 상장 채권 거래 가격이 하루 12%나 급등락하는 일이 벌어졌다. 심지어 조기상환을 불과 두 달 앞둔, 두산중공업의 발행 3년차 채권(두산중공업 제48회)에서..
- 2020.03.13 07:00
- 독일 국채 다음엔 원유 DLS? 커지는 파생연계상품 트라우마
- 지난해엔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가 방아쇠였다면, 올해엔 국제 유가가 금융사고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WTI와 브렌트유를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결합증권(DLS) 상품들이..
- 2020.03.12 07:00
- 신한카드, B2B 렌탈 사업 확대…현대캐피탈 자산 인수 '노림수'
- 신한카드가 수익성 확보에 절차부심하고 있다. 최근엔 기업고객 대상(B2B) 직접렌탈 사업을 확장하려는 모양새다. 최근 5000억원 규모의 현대캐피탈의 장기렌터카 자산을 인수하기로 한 건..
- 2020.03.11 07:00
- 2년마다 은행에서 보내는 하나생명 CEO…전문성 '도마위'
- 하나생명 CEO 교체를 두고 내부에서 불만이 많다. 다른 금융지주들은 생명보험 M&A 등을 통해 확장에 나서고 있지만 하나생명은 여전히 소형사에 머물러 있다. 2년마다 은행 출신 CEO가..
- 2020.03.11 07:00
- S&P "하나·우리銀 불완전판매 제재, 신용등급에 부담요인"
- S&P 글로벌 신용평가(S&P Global Ratings)가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 결정이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의 신용등급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6일 S&P..
- 2020.03.06 14:00
- 실적 악화 한화생명, 쌈짓돈 5000억원 자산운용에 밀어준 까닭은
- 한화생명이 실적 악화 속 5000억원이 넘는 쌈짓돈을 한화자산운용에 밀어주기로 했다. 자산운용을 통한 대체투자로 떨어지는 수익성을 보완하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보험사는 자산..
- 2020.03.06 07:00
- 가계대출 연체 늘었는데 신용등급은 상승? 금융사들 "못믿겠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코로나)에 대한 공포심이 극대화하며 자영업자 등 국내 경제상황이 악화함에 따라 가계대출 연체율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융기관들은 대출 연체율 수치를..
- 2020.03.0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