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케미칼, 내년 1월 '한화솔루션'으로 사명 변경
- 한화케미칼이 내년 1월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를 합병하고 사명을 '한화솔루션'으로 바꾼다. 12일 한화케미칼은 추후에 있을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과 신규 사내이사 선임 등을..
- 2019.12.12 16:37
- 은행 신탁계정 ELT 판매 '제한적 허용'
- 금융위원회가 기존에 이미 판매하고 있던 대표적인 지수에 한해 주가연계신탁(ELT) 판매를 허용했다. 12일 금융위는 감독·검사 및 판매규제 강화와 함께 신탁판매 등에 대한 은행권의..
- 2019.12.12 11:22
- NPL 수익성 저하에 지형변화…하나F&I '구조조정' · 대신F&I '대체투자'
- NPL(부실채권) 투자의 수익성이 저하됨에 따라 하나에프앤아이와 대신에프앤아이가 새로운 수익원을 찾아나서고 있다. 하나에프앤아이는 CR(구조조정) 투자에 나서기 위해 하나금융지주의..
- 2019.12.12 07:00
- 증권사는 손 뗐는데…저금리에 '항공기 금융' 뛰어드는 은행
- 낮아진 수익률을 이유로 증권사는 대부분 철수한 항공기 금융 시장에 국내 시중은행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증권사에게는 성에 차지 않는 낮은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은행에게는..
- 2019.12.11 07:00
- 씨티銀에 기관제재 대신 'MOU'…금감원 책임 회피용?
- 비대면 해외분할송금 기준을 마련하지 않은 은행 5곳에 대해 기관제재 대신 'MOU(양해각서) 체결'과 '확약서 제출'이라는 다소 묘한 처분이 이뤄졌다. 제재를 MOU 체결로 갈음한 건 전례를..
- 2019.12.09 07:00
- DLF 배상비율 역대 최고...하나·우리銀 최대 1500억 손실 우려
-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DLF) 사태 관련, 도합 최대 1500억원 규모의 배상 책임을 물게 됐다. 물론 실질적으로는 이보다 적은 금액을 부담하게 되겠지만, '최대..
- 2019.12.09 07:00
- 이대훈 농협은행장 3연임 확정…농협손보는 사장 교체
-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농협계열사 최초로 3연임에 성공했다. 6일 농협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이대훈 농협은행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 12월까지다...
- 2019.12.06 17:05
- S&P "금융업, 내년엔 성장보단 리스크 관리 초점"
- 내년 금융업 전반의 수익성이 정체되고 규제 영향이 커져 성장보다는 리스크 관리에 집중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3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NICE신용평가는 공동 세미나를 통해 내년..
- 2019.12.03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