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페이지# 이지은 기자의 글

KPI 손 보고 특성인사 전진배치한 증권사들, 올해 성과는?
올해 '증권업 불황'을 내다보고 지난해 전략적 포석을 진행한 주요 증권사들의 연간 성과가 드러났다. 성과지표(KPI)를 손 보고 내노라하는 전문가들을 외부 영입해 전진 배치한 효과는 각..
2019.11.22 07:00
오렌지라이프 완전 편입 나선 신한금융, 변수는 주가·배당
신한금융지주가 오렌지라이프 인수 1년 만에 완전자회사 편입 작업에 착수했다. 공개매수가 아닌, 포괄적 주식교환을 선택해 주주총회에서 판가름이 난다. 현재 신한지주의 지분율을..
2019.11.20 07:00
목소리 커지는 금융사 사외이사들…”주가 올리세요”
금융지주 사외이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사회에 주요 주주가 파견한 사외이사들이 참여하는 데다 정부에서도 이사회의 기능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 CEO 선임이..
2019.11.18 07:00
시중은행 부랴부랴 KPI에 '고객만족도' 반영...관건은 '구체성'
주요 시중은행이 고객을 중심으로 내년 KPI(Key Performance Indicator·핵심성과지표)의 판을 새로 짜고 있다. DLF 사태로 시중은행들이 소비자보호보다는 비이자수익 등 은행의 수익성에 초점을..
2019.11.15 07:00
신한금융, 오렌지라이프 잔여지분 인수 '완전자회사화'
신한금융지주가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를 완전자회사한다. 14일 신한금융은 자회사인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을 완전자회사로 전환하기 위해 주식교환으로..
2019.11.14 19:34
내년엔 더 힘들다…'삼중고'에 은행 성장 활로 '깜깜'
2020년 은행 순이익 규모는 5년 만에 역성장할 전망이다. 순이자마진(NIM)이 줄어들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대출자산을 늘리는 과정에서 은행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금융상품..
2019.11.12 07:00
우울한 손보사, 채권 팔아 이익 충당...'내년엔 뭐 먹고 살지'
손해보험사들이 3분기 우울한 성적표를 받았다. 주요 손해보험사 순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손해율이 크게 늘은 데다 경쟁심화로 사업비율도 늘었다. 이를 메우기 위해 채권 매각을..
2019.11.11 07:00
배당 기대감에 주가 반등한 4대 금융지주…결국 '주주환원'이 답?
순이자마진(NIM) 하락 등 경영 환경이 악화하고 있는 주요 금융주 주가가 8월 말 이후 반등하고 있다. 배당에 대한 기대감 덕분이다. 내년엔 주요 금융그룹의 연간 순이익이 5년만에..
2019.11.07 07:00
'자동차금융' 사활건 신한·KB카드…되레 줄인 삼성·원해도 못한 현대카드
신용카드사들이 자동차금융에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소비 침체에 정부의 수수료 인하 정책이 겹쳤고, 신용판매 부문 성장성과 수익성이 악화된 상황이다. 반면 자동차금융은 매년 시장..
2019.11.06 07:00
우리금융, 3분기 순이익 4860억…전분기比 20%↓
우리금융그룹이 3분기 지배주주 지분 기준 순이익 4860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20%가량 줄어든 규모다. 연초 이후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1조6657억원이었다. 29일 우리금융그룹은..
2019.10.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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