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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최대주주인 G&A PEF가 매각 절차를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G&A PEF는 4월 14일 아프로서비스그룹대부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의를 진행해왔으나 본계약에 이르지 못했다.
G&A PEF와 LS네트웍스 등 매각자 측은 금융당국의 대주주 변경승인 결과를 떠나 10%에 달하는 계약금을 받길 원했지만,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이에 난색을 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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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7년 06월 12일 18:28 게재]
입력 2017.06.12 18:29|수정 2017.06.12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