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종가 比 할인율 최대 9.1% 적용
약 2300억원 규모
약 230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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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중앙미디어네트워크 회장과 홍라영 전 리움 총괄 부관장 등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BGF리테일 지분을 매각한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홍 회장과 홍 전 부회장은 보유지분 228만3000주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하기 위해 이날 장 마감 이후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
주당 매각금액은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10만2000원이다. 이날 BGF리테일 종가(11만원) 대비 최대 9.1%의 할인율이 적용됐다. 이를 고려한 매각금액은 약 2280억원이다.
매각주관은 골드만삭스가 단독으로 맡는다. 매각 이후 매도자가 보유한 잔여지분(444만6430주)은 1년간 매매제한(락업) 조항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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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7년 06월 22일 18:46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