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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메디슨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토지와 건물을 부동산 개발사 MDM플러스에 1461억원을 받고 매각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중장기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재원 확보 목적이다. 삼성메디슨은 매각대금 활용 시 고부가가치 기술 확보를 통한 제품 경쟁력 강화 및 진료과 다변화를 위한 신규 라인업 확충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메디슨과 MDM플러스는 오는 14일 계약(계약금 10% 지불)을 체결하고 내년 2월 28일 거래를 종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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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7년 07월 12일 19:18 게재]
입력 2017.07.12 19:18|수정 2017.07.12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