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SPA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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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프라이빗에쿼티(이하 미래에셋PE)가 서울공항리무진을 인수한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PE는 지난 27일 서울공항리무진의 경영권을 약 800억원 규모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곌했다. 한 IB 업계 관계자는 “딜 클로징을 앞두고 세부적인 부분을 막판 조율중인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서울공항리무진은 노선, 매출측면에서 업계 2위 업체다.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인천국제공항을 종점으로 하는 7개의 공항버스 노선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영업이익 90억원, 순이익 8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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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7년 11월 28일 15:35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