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억 규모…"재무구조 개선" 목적
-
두산인프라코어가 보유하고 있는 두산밥캣 지분 일부를 매각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두산밥캣 주식 400만주(약 3.99%)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할 예정이라고 6일 공시했다. 회사가 예상하는 매각금액은 약 1432억원이다. 매각 후 두산인프라코어의 보유지분은 55%다.
회사는 이날 장 마감 이후 투자자를 모집, 7일 장 시작 전 거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7년 12월 06일 18:32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