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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지주는 이강신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을 신임 부사장에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농협은행 부행장에는 한기열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이창호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장, 최창수 농협중앙회 비서실장이 선임됐다.
유윤대 농협금융 기획조정부장, 허충회 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장도 농협은행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신설되는 디지털금융최고책임자(CDO)에는 주재승 농협은행 종합기획부장이 이름을 올렸고, 1964년생 장미경 농협은행 국제업무부장은 부행장보로 승진하며 농협금융 최연소 여성 임원이 됐다.
농협생명 부사장에는 강태호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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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7년 12월 06일 18:43 게재]
입력 2017.12.06 18:45|수정 2017.12.06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