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940억, 2차 1060억으로 나눠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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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홀딩스는 2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발행은 1차는 940억원 2차는 1060억원 등 2회차로 나누어 이뤄진다. 표면이자 0%, 만기금리 6%로 납입일은 13일이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보유하고 있는 셀트리온 주식을 담보로 제공한다. 인수주체는 임석정 전 CVC캐피탈 회장이 설립한 제네시스 1호 유한회사다.
서정진 회장은 셀트리온홀딩스 지분율을 51% 이상으로 유지해야 하고,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지분율도 15% 이상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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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8년 03월 02일 18:39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