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만기 도래 CB 차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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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5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권(BW) 발행을 추진한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1일 이사회를 열어 500억원 규모 일반공모 방식의 BW 발행을 결정하고, 이달 22일부터 청약을 받을 계획이다. 발행 목적은 오는 9월 만기가 도래하는 전환사채(CB)의 차환과 면세상품 구매대금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대표주관은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대우가 맡았고, 한화투자증권이 인수단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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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8년 06월 01일 17:59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