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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보험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주관사에 JP모건, 씨티글로벌마켓증권, UBS, 노무라금융투자, 크레디트스위스가 선정됐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달 30일까지 외국계 IB로부터 제안서를 접수했고 다음날 5곳의 주관사를 결정해 통보했다. 지난해 5억달러(약 534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당시 주관사 4곳에 크레디트스위스가 추가로 참여했다.
교보생명은 선제적 자본확충을 위해 최대 10억달러(약 1조680억원) 규모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추진 중이다. 7월말 안에 발행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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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8년 06월 07일 17:06 게재]
입력 2018.06.08 07:00|수정 2018.06.08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