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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장석훈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을 신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구성훈 대표가 사의를 표명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26일 정례회의에서 구 전 대표에 대해 직무정지 3개월 징계를 확정했다. 삼성증권은 "경영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며 "사태의 조기 수습과 경영정상화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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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8년 07월 27일 17:15 게재]
입력 2018.07.27 17:16|수정 2018.07.27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