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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9일 상장주관사에 JP모건, 씨티글로벌마켓증권, 미래에셋대우를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미 상장주관사로 선정된 크레디트스위스, NH투자증권과 더불어 5군데 증권사가 교보생명 상장주관업무를 맡게 됐다.
교보생명 측은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본격적인 상장준비에 들어갔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JP모건과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교보생명 자본확충 컨설팅 업무를 맡은 바 있다. 그만큼 교보생명 상장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깊다. 미래에셋대우는 NH투자증권과 더불어 국내 기관투자자 수요를 확보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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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9년 01월 09일 17:59 게재]
입력 2019.01.09 18:00|수정 2019.01.09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