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4 회계법인 CEO 중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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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안진을 이끌 새 총괄 대표이사(CEO)로 홍종성 총괄부대표 겸 재무자문본부장(50, 사진)이 선임됐다.
딜로이트안진은 24일 이 같이 밝혔다. 신임 대표는 오는 3월1일 임기를 시작해 3년간 딜로이트안진을 이끌게 된다. 국대 4대 회계법인 대표 중 최연소 CEO다.
홍 신임 대표는 1969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딜로이트안진 감사본부에 입사, 15년만에 감사본부 파트너로 임명됐다. 이후 재무자문본부로 자리를 옮겨 인수합병(M&A)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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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9년 01월 24일 18:28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