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및 사모펀드 등 예상대로 참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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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손보 매각 본입찰에 예비입찰 참여자가 대거 참여했다.
19일 투자금융 업계에 따르면 이번 매각 예비입찰에서 선택된 후보들 대부분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롯데카드 예비입찰에는 하나금융지주,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 PE가 참여했다. 다만 한화그룹은 불참한 것으로 알려진다. 롯데손보 예비입찰에는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JKL파트너스, 푸본그룹, 유니슨캐피탈이 참여했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예상대로 큰 변동없이 참가가 진행됐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까지는 상당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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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9년 04월 19일 17:04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