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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 매각 주관사로 크레디트스위스(CS)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금호산업은 지난 23일까지 아시아나항공 다수의 기관으로부터 제안서를 접수받아 검토한 결과 CS를 낙점했다고 밝혔다. 매각 대상은 금호산업이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지분 33.47%다.
회사는 CS와 자문 계약을 체결한 후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내주 초 킥오프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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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9년 04월 25일 15:52 게재]
입력 2019.04.25 15:53|수정 2019.04.25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