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규모 1000억원 내외
내년 초 거래 종결 전망
내년 초 거래 종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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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가 25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부문을 인수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VIG파트너스가 3호 블라인드펀드를 통해 보유한 식자재 유통회사 윈플러스와 관련된 기업을 인수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볼트온(Bolt-on) 투자로 진행된다. 총 거래 규모는 1000억원 내외로, 거래 종결은 내년 초로 계획돼 있다.
VIG파트너스는 “이번 거래 완료 후 원플러스 및 신설법인의 통합회사는 합산 매출 약 8000억원 규모를 갖추고, 전국적인 유통-물류망을 확보하게 된다”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원플러스의 볼트온 형식으로 이번 거래를 완료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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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9년 11월 25일 15:13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