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이베이코리아에 이어 요기요도 주관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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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리히어로(DH)가 모건스탠리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매각작업에 나선다.
9일 투자금융 업계에 따르면 DH가 지난 3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의결서를 전달받고 바로 매각주관사 선정에 나섰다. DH의 요기요를 매각해야 하는 6개월 기한의 시정명령 발효 시점이 의결서를 수령한 날이란 점에서 매각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요기요 매각에는 국내 대형 유통사를 비롯해 사모펀드들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모건스탠리는 요기요뿐만 아니라 이베이코리아 매각주관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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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21년 02월 09일 11:19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