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 코스피 예심청구 예정...이사회 논의
"어피너티 등 IPO 재추진에 협조할 것 기대"
"어피너티 등 IPO 재추진에 협조할 것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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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기업공개(IPO)를 재추진한다. 12월 중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공모 절차를 거쳐 상장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교보생명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2023년 신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에 대비해 자본을 확충하기 위한 목적이다. 금융지주회사 전환도 계획 중이다.
공모 규모와 시기는 시장 상황 등을 검토해 결정할 예정이지만, 일단 내년 상반기 중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을 완료할 예정이다.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21년 11월 17일 13:42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