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까지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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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홍종성 딜로이트안진 총괄대표이사(CEO)가 재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6월부터 2026년 5월까지다.
홍 총괄대표는 1991년 입사한 이후 18여년간 회계감사, 인수·합병(M&A)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지난 2019년 국내 빅4 회계법인 최연소 CEO로 선출돼 3년간 딜로이트안진을 이끌었다.
홍종성 총괄대표는 "한국 딜로이트그룹이 또 한 번의 큰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기회를 주신 것으로 생각한다"며 "회계·컨설팅 영역에서 글로벌 1위인 딜로이트와 함께 임기 내에 한국에서도 시장내 1위 포지션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22년 01월 21일 11:24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