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곳이 AUM 1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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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윤수민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출입은행) 하반기 출자사업에 총 12곳의 운용사(GP)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수출입은행은 이달 11일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펀드 조성에 총 500억원을 출자하는 내용의 하반기 출자사업을 공고했다. 최종 펀드 규모는 2000억원이며 GP는 총 2곳이 선정될 예정이었다. 제안서 제출 마감일은 30일이었다.
업계에 따르면 제안서를 제출한 운용사는 총 12곳이다. 4곳은 운용규모(AUM)가 1조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진다. 수출입은행은 운용사 신청자격 요건으로 '운용 중인 펀드 약정 총액이 1000억원 이상인 법인'을 내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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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23년 10월 30일 22:49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