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년까지 임대 5만 세대·멤버십 30만 명 목표
"해외 진출도 모색중"
"해외 진출도 모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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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가 국내 최대 규모의 코리빙·코워킹 기업인 로컬스티치 인수를 마무리했다. 자회사인 디앤디프라퍼티솔루션을 통해 흡수합병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기업형 임대주거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12일 SK디앤디는 자회사인 디앤디프라퍼티솔루션(DDPS)을 통해 로컬스티치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DDPS이며, 합병 비율은 1대 0.0033으로 책정됐다. 오는 27일 주주총회를 열어 합병 결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SK디앤디는 이번 합병에 대해 "양사가 보유한 사업 역량을 상호 활용해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여 기업 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로컬스티치는 서울을 중심으로 22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로컬스티치의 공간 기획력, 확장 경험을 활용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겠단 방침이다. 또한 2029년까지 임대 물량 5만 세대 확보와 멤버십 가입자 30만 명 달성하겠단 목표다.
SK디앤디 관계자는 "로컬스티치와의 합병으로 입주자와 임대인 모두에게 신뢰할 수 있고, 편리한 주거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프롭테크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1등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25년 03월 12일 09:47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