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부회장 직속 TF 상설조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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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소속인 '신사업 태스크포스(TF)'를 '신사업팀'으로 격상했다.
12일 삼성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종희 부회장이 2022년 직속 TF로 설립한 이후 3년 만에 상설 조직으로 바뀌었다. 신사업TF장을 맡던 백종수 부사장이 이어서 신사업팀장을 맡는다.
DX 부문이 신사업 발굴에 더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 9월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사내 행사 'DX 커넥트'에서 DX 부문의 새 키워드로 '강한 성장'을 제시했다. 한 부회장은 강한 성장을 위한 전략으로 ▲메드텍(의료기술) ▲로봇 ▲전장 ▲친환경 공기조화(공조) 솔루션 등 4가지 핵심 영역을 언급했다.
작년 초부터 한 부회장이 대형 M&A 가능성에 대해 지속 언급해 온 만큼 이번 신사업팀 격상 이후 M&A 소식이 들릴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 부회장이 거듭 M&A 계획을 발표했지만 뚜렷한 결과물이 없어 아직 시장의 기대감이 크진 않은 분위기다.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25년 03월 12일 11:06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