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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2배 ETF’ 출시 임박…수급 쏠림ㆍ공시 공백 우려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를 2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출시가 임박하면서 시장의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고조되고 있다. 해외 상장 상품으로 흘러가던 한국 반도체주 레버리지 투자 수요를 국내로 되돌릴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는 한편, 대형 반도체주로의 수급 쏠림과 장 마감 변동성 확대,..
2026.05.13
최수빈 기자, 이상우 기자
코스피 1만피?…삼성전자 '시클리컬' 굴레 벗기에 달렸다
"삼성전자 영업익이 2분기부터는 80조원, 3분기부터는 아마 100조원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1분기에도 결국 분석가들 추정이 실제 성적표를 따라잡지 못했었다. 현실적으로 3000조원도 싸다는 말이 많다. '메모리는 시클리컬(Cyclical), 천수답 비즈니스'라는 시장의 오랜 인식에서 벗어나야 할텐데, 당분간은 매 분기..
2026.05.13
정낙영 기자
한화생명, 2년 만의 실적 반등에도…주주환원 '그림의 떡'
한화생명이 5개 분기 만에 실적 반등의 신호탄을 쐈지만, 시장 내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우려는 여전한 모습이다. 보험 본업의 수익성은 예실차 악화에 뒷걸음질 쳤고, 어렵게 거둔 이익마저 해약환급금준비금이라는 '회계적 족쇄'에 묶여 주주환원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한화생명은 12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2026.05.13
손일영 기자
IMM PE, 다이아몬드 공구기업 이화다이아몬드공업 인수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국내 1위 다이아몬드 공구 기업 이화다이아몬드공업을 인수한다. 12일 IB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이화다이아몬드공업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창업주 측과 체결했다. 거래 대상은 지분 65%이며, 거래 규모는 4000억원대다.1975년 설립된 이화다이아몬드공업은 국내 최초의 다이아몬드 공구..
2026.05.12
이상은 기자
마키나락스 IPO 청약증거금 13.9兆 몰려...올해 최대 규모
피지컬 AI 기업 마키나락스가 일반 공모 청약에서 14조원에 가까운 증거금을 모으며, 올해 최고 청약 증거금을 기록했다. 마키나락스는 지난 11~12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13조8722억원이 모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청약은 상장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에서 진행됐다. 일반 투자자 배정 물량..
2026.05.12
최수빈 기자
‘약탈금융’ 경고 직후…은행·카드사, ‘상록수’ 부실채권 정리 속도
이재명 대통령이 민간 배드뱅크인 상록수를 겨냥해 “원시적 약탈금융”이라고 비판하자 금융권이 일제히 장기 연체채권 정리에 나섰다.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카드, 우리카드, IBK기업은행 등 주요 금융사는 상록수가 보유한 자사 지분 채권 전액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새도약기금에 매각하겠다는 방침을..
2026.05.12
임지수 기자
외국인·명품이 끌어올린 ㈜신세계…명동 본점 매출만 55% 증가
㈜신세계가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백화점과 면세점, 패션 계열사 실적이 동시에 개선되면서 연결 영업이익이 50% 가까이 증가했다. 실적 개선의 상당 부분이 외국인 소비와 명품 중심 핵심 점포에 집중되고 있다는 점에서, 그룹 수익 구조의 편중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12일..
2026.05.12
한설희 기자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일정 전면 연기…금감원 2차 정정요구 여파
한화솔루션이 금융감독원의 2차 정정 요구 이후 추진 중인 유상증자 일정을 전면 연기했다. 유상증자 자체는 유지하되, 신주배정기준일과 청약·납입 일정 등을 모두 미정으로 돌려 재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 결정) 정정 공시를 통해 기존..
2026.05.12
한설희 기자
분기 이익 1兆ㆍ연간 순익 전망 3兆...증권사 '뜨거운 어닝 시즌' 개막
증권업계의 '어닝 시즌'이 뜨겁다. 주요 증권사들이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거두는 가운데, 업계에선 업계 1위 미래에셋증권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원을 돌파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연간 순익 1조원이 '수익성 좋은 증권사'의 기준이었지만, 올해는 벌써부터 대형사 연간 순익 3조원 전망이 제기되는..
2026.05.12
임지수 기자
교보생명 FI 출구전략 ‘기로’…IMM은 만기 연장, EQT는 부담 확대
교보생명 재무적투자자(FI)들의 출구전략이 다시 중대 분기점을 맞고 있다.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는 6월 말 만기가 돌아오는 인수금융 연장에 무게를 두고 대주단과 협의 중인 반면, EQT파트너스는 공격적인 차입 구조로 추가 연장 여력이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오는 8월 예정된 국제상업회의소(ICC) 후속..
2026.05.12
이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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