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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지난해 순이익 과징금에 '5조 클럽' 문턱서 멈춰
신한금융이 연간 기준 사상 최대 실적과 함께 주주환원율 50%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연간 실적은 비이자이익 확대와 비용 관리, 비은행 계열사 실적 회복에 힘입어 개선됐으나, 4분기에는 과징금 등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이익이 둔화되는 모습이 나타났다.신한금융그룹은 5일 2025년 연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2026.02.05
이상우 기자
셀트리온, 역대 최대 실적 경신…매출 4조·영업익 1조 클럽 진입
셀트리온이 지난해 연간 매출 4조원을 돌파했다.셀트리온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4조1625억원, 영업이익 1조1685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01%, 영업이익은 137.49% 증가했다.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조3302억원으로 전년 대비 25.0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41.94% 오른 4752억원이다. 연간..
2026.02.05
선모은 기자
부동산 강화하는 LF그룹, 코람코운용에 힘 더 싣는다
LF그룹이 부동산 계열사인 코람코자산운용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며 금융 포트폴리오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코람코자산운용이 유상증자를 단행한 데 이어, LF그룹 출신 인사가 부회장으로 선임되는 등 인적·자본적 지원이 동시에 이뤄지는 모습이다. 투자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운용은 최근 모회사..
2026.02.05
한설희 기자
10% 증액 '턱걸이' 한 하나금융…KB·신한 '가혹한 밸류업' 되나
금융지주들이 주주환원율을 나날이 높이고 있는 가운데, 하나금융지주가 가장 먼저 '배당소득 분리과세' 승부수를 던졌다.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었던 하나금융이 요건을 '딱' 맞춰 통과하면서 KB·신한금융이 기말배당을 큰 폭으로 늘릴지, 아니면 내년 '감액배당' 전환을 통해 판을 엎을지 이목이 쏠린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6.02.05
강지수 기자
밸류업 계획 '조기 달성'한 증권사들…커지는 '환원 확대' 기대감
작년부터 이어진 증시 활황에 힘입어 증권사들이 밸류업 계획 조기 달성에 성공했다. 브로커리지 수익을 기반으로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주가 역시 큰 폭으로 뛰었다. 시장에선 이들 회사가 새로운 주주환원계획 등을 발표할 것이란 기대감이 맴돈다.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미래에셋증권·키움증권 등..
2026.02.05
이하은 기자
엇갈리는 대형 건설사 실적…공급 대책에도 기대감 미약
건설사의 본업에 관한 시장의 관심이 크지 않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대형 건설사의 실적이 엇갈리고 있지만 결국 주가를 부양하는 건 원전, 반도체 등 본업 이외의 기대감이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년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이 하락하며 실적 악화가 두드러졌다...
2026.02.05
이지훈 기자
정책자금 홍수에 또다시 끄집어낸 '삼성전자 회사채'
여의도 증권가에서 삼성전자의 회사채 시장 복귀설이 또다시 고개를 들었다. 낯설지 않은 장면이다. 다만 기류는 전과 다르다. 과거에는 메모리반도체 업황 침체기에 따른 유동성 확보가 주된 이유였다. 올해는 정책자금이 본격적으로 풀리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자금 소화를 원하는 곳이 늘어났다는 논리다.이번 복귀설은..
2026.02.05
박미경 기자
"시장엔 돈이 넘친다"…어려워도 고자세 유지하는 기업들
최근 실적이 양호한 기업과 재무 여건이 어려운 기업을 가리지 않고 전반적으로 자금 조달 수요가 높다. 그럼에도 시장에 유입될 자금 규모가 크다 보니 기업들이 협상 자리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수치상으로는 기업들의 자금 조달 여건이 위축된 것처럼 보인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월 28일 기준 회사채 상환 규모가..
2026.02.05
이지훈 기자
롯데케미칼, 연간 적자 9000억 넘어…대산 NCC 구조조정은 '미반영'
롯데케미칼이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며 실적 부진의 골이 한층 깊어졌다. 지난해 4분기 한 분기에만 4000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이 발생하며 연간 손실 규모를 키웠다. 롯데케미칼은 실적 악화 배경으로 업황 부진과 신규 설비 가동에 따른 부담을 들었지만, 컨퍼런스콜에서는 자산손상 규모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2026.02.04
한설희 기자
영업익 1조 돌파한 한화오션, 올해 '마스가' 대미 투자 더 늘린다
한화오션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건조 선사 상승에 따른 매출액과 영업마진이 개선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매출액 12조6884억원, 영업익 1조1091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18%, 366% 증가한 수치다. 고마진 액화천연가스(LNG)선 매출 비중이 확대되며 상선사업부가 성장을..
2026.02.04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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