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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조 국민성장펀드 경쟁붙은 삼성 vs SK…'번호표' 기다리는 기업들
    150조 국민성장펀드 경쟁붙은 삼성 vs SK…'번호표' 기다리는 기업들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가 본격 출범하며 자본시장 전반이 술렁이고 있다. 산업은행은 이달 ‘국민성장펀드본부’를 공식 출범시키고, 금융당국도 지원 조직을 가동하며 국가..
    2025.12.11|양선우 기자, 이하은 기자
  • 치고 나간 SK하이닉스, 다 따라잡은 삼성전자…내년 반도체株 톱픽은?
    치고 나간 SK하이닉스, 다 따라잡은 삼성전자…내년 반도체株 톱픽은?
    삼성전자가 쇄신 1년여만에 보여준 추격전 성과가 눈부시다. 연초 D램 공정 재설계 작업이 한창일 당시만 해도 업계에선 게임이 끝나간다는 말까지 오르내렸다. 지금은 현직자들도 내년..
    2025.12.11|정낙영 기자
  • 하나금융, 자회사 7곳 CEO 인선 마무리…F&I 제외 전원 연임
    하나금융, 자회사 7곳 CEO 인선 마무리…F&I 제외 전원 연임
    하나금융그룹이 주요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선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7개 관계회사 가운데 하나에프앤아이(F&I)를 제외한 6곳의 CEO 후보를 모두 연임으로 추천했다.10일 하나금융지주..
    2025.12.10|임지수 기자
  • 롯데바이오로직스, 2772억 유상증자…송도 1공장 건설자금 투입
    롯데바이오로직스, 2772억 유상증자…송도 1공장 건설자금 투입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약 28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설립 이후 집행한 유상증자 누적 규모는 이번까지 포함하면 1조원을 넘어서게 된다.10일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인천..
    2025.12.10|임지수 기자
  • 국민연금, 매각 추진 중인 이지스자산운용 투자금 회수 논의 착수
    국민연금, 매각 추진 중인 이지스자산운용 투자금 회수 논의 착수
    국민연금이 이지스자산운용의 위탁자산 처리 방안을 내부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스자산운용이 경영권 매각 과정에서 국민연금 출자 내역을 잠재 원매자들에게..
    2025.12.10|한설희 기자
  • 빈대인 BNK 회장 앞에서 ‘승계 절차 투명성’ 강조한 이찬진 금감원장
    빈대인 BNK 회장 앞에서 ‘승계 절차 투명성’ 강조한 이찬진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회장 선임 절차의 투명성을 둘러싸고 주주로부터 문제 제기를..
    2025.12.10|임지수 기자
  • 쿠팡 박대준 대표이사 사임…美 법무총괄 임시대표 체제로 전환
    쿠팡 박대준 대표이사 사임…美 법무총괄 임시대표 체제로 전환
    쿠팡은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책임을 지고 박대준 대표이사가 사임했다고 10일 밝혔다.박대준 쿠팡 대표는 "최근의 개인정보 사태에 대해 국민께 실망드린 점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2025.12.10|박미경 기자
  • S&P "한국 기업, 최악의 시기는 지났지만 양극화 심화 가능성"
    S&P "한국 기업, 최악의 시기는 지났지만 양극화 심화 가능성"
    '부정적' 전망이 가득한 채로 시작한 올해 초를 고려했을 때, 내년에는 소폭 반등의 기미도 엿보이는 등 최악의 시기는 지나갔다는 의견이 나온다. 긍정적 전망의 반도체, 조선 등과 부정적..
    2025.12.10|윤혜진 기자
  • AI 폭발에 동박 3사 희비도 교차…롯데 반등·솔루스 씁쓸·SK 기사회생
    AI 폭발에 동박 3사 희비도 교차…롯데 반등·솔루스 씁쓸·SK 기사회생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솔루스첨단소재·SK넥실리스 등 동박 3사의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AI 반도체 공급망 참여 여부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동박 3사는 분기 연속으로..
    2025.12.10|이지훈 기자
  • 자사주 소각했는데…DPS 대신 총배당액 늘려라? 4분기 배당 부담 커진 금융지주
    자사주 소각했는데…DPS 대신 총배당액 늘려라? 4분기 배당 부담 커진 금융지주
    금융지주들이 올해 4분기 배당 전략을 두고 고심을 깊이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배당소득 분리과세'의 세부 요건이 주당배당금(DPS)이 아닌 배당총액 증가율을 기준으로 가닥이..
    2025.12.10|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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