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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직금 규정 마련 나선 KB금융, '해임에도 절반 수령'...하나금융보다 '꼼꼼'
    퇴직금 규정 마련 나선 KB금융, '해임에도 절반 수령'...하나금융보다 '꼼꼼'
    KB금융지주가 이사 퇴직금규정 마련에 나섰다. 4대 은행지주 중에선 하나금융에 이어 두 번째인데 내용 면에서 보다 촘촘한 규정을 준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해당 내용이 담긴 정관..
    2023.03.13|정낙영 기자
  • 사정기관 총출동에 은행 업무 올스톱…신한은 국세청·감독원·공정위·한은까지
    사정기관 총출동에 은행 업무 올스톱…신한은 국세청·감독원·공정위·한은까지
    사정기관들이 은행들을 정조준했다. 비단 금감원뿐 아니라 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 등 유관기관이 총출동해서 은행들을 샅샅이 뒤지고 있다. 은행들은 본업은 뒷전이고 이들 조사에..
    2023.03.13|양선우 기자
  • 모빌리티에 꽂힌(?) 금융사들…시너지보다는 비금융 숙제 해결 우선
    모빌리티에 꽂힌(?) 금융사들…시너지보다는 비금융 숙제 해결 우선
    주요 금융지주가 모빌티티 사업에 관심을 들이고 있다. 미래 산업의 핵심인 모빌리티 사업에 미리 선을 대 고객들을 묶어두겠다는 의도인데 금융사가 신사업에 투자해 얻을 수 있는..
    2023.03.13|위상호 기자, 임지수 기자
  • SM 인수전 종결…카카오가 경영권 갖고 하이브는 플랫폼 협력
    SM 인수전 종결…카카오가 경영권 갖고 하이브는 플랫폼 협력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경영권을 두고 지속된 하이브와 카카오의 분쟁이 막을 내렸다. 하이브는 SM 인수 절차를 종료하고 SM 경영권을 카카오에 양보하기로 했다. 카카오는 공개매수를..
    2023.03.12|이상은 기자
  • 행장 사의로 인선 꼬인 우리금융...후임엔 회추위 후보군 박화재ㆍ김정기 재소환
    행장 사의로 인선 꼬인 우리금융...후임엔 회추위 후보군 박화재ㆍ김정기 재소환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앞두고 돌연 사의를 표명하며 그룹 인선이 꼬인 모양새다. 아직까지 이 행장의 사의가 정식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시장에선..
    2023.03.10|정낙영 기자
  • ISS, 우리금융 임종룡 회장 선임 찬성…정찬형 사외이사는 반대
    ISS, 우리금융 임종룡 회장 선임 찬성…정찬형 사외이사는 반대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가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내정자의 사내이사 선임안건에 찬성 의견을 밝혔다. 반면 정찬형 사외이사 재선임 안건에 대해서는 반대했다. 10일..
    2023.03.10|임지수 기자
  • 신한금융, '벌써 4년' ISS와 끈질긴 악연...자구노력 '부족'에 대안없는 '반대'
    신한금융, '벌써 4년' ISS와 끈질긴 악연...자구노력 '부족'에 대안없는 '반대'
    신한금융지주가 글로벌 의결권자문사인 ISS와 4년째 악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조용병 회장이 연루됐던 채용비리 와 라임펀드 사태로 인한 여진이 지속되는 모양새다. 대안 없는 ISS의..
    2023.03.10|이재영 기자
  • 에어퍼스트 지분매각 16일 예비입찰, 브룩필드ㆍKKR 등 각축 예고
    에어퍼스트 지분매각 16일 예비입찰, 브룩필드ㆍKKR 등 각축 예고
    에어퍼스트 소수지분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이 오는 16일에 진행된다. IMM PE는 5월 중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계획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에어퍼스트 예비입찰에 글로벌 사모펀드(PEF)와..
    2023.03.10|이지훈 기자
  • 남산 그랜드하얏트 매각은 진행중?…5월 중도금 1600억ㆍ12월 잔금 2200억 마련해야
    남산 그랜드하얏트 매각은 진행중?…5월 중도금 1600억ㆍ12월 잔금 2200억 마련해야
    KH그룹의 남산 그랜드하얏트 호텔(법인명 '서울미라마유한회사') 매각이 인수대금 마련을 위한 펀드레이징을 예정 중이다. 인수자인 블루코브자산운용은 5월말까지 중도금 1600억원을..
    2023.03.10|현상경 기자, 위상호 기자
  • 조용병 회장 퇴직금 두고 고민 중인 신한 이사회, '최대 22억+α' 가능하다지만...
    조용병 회장 퇴직금 두고 고민 중인 신한 이사회, '최대 22억+α' 가능하다지만...
    신한금융지주 이사회가 이달 중 퇴임하는 조용병 회장의 퇴직금 산정을 두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김정태 회장의 퇴임 특별공로금 50억원 수령 이후, 퇴임 임원 보상에 대한..
    2023.03.10|이재영 기자, 정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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