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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등과 멀어진 신한금융, 내년 사업 롤모델은 'SK하이닉스'
    1등과 멀어진 신한금융, 내년 사업 롤모델은 'SK하이닉스'
    신한금융그룹이 일찌감치 내년 준비에 들어갔다. 회장 선정 절차를 진행하는 한편 내년 초 진행하는 리더십 포럼도 윤곽을 드러냈다. 1등 메모리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한 SK하이닉스의..
    2025.11.20|위상호 기자
  • '런던베이글 사태' 후폭풍… LP들 GP에 '사회적 책임' 관리 강화 요구
    '런던베이글 사태' 후폭풍… LP들 GP에 '사회적 책임' 관리 강화 요구
    런던베이글뮤지엄 직원 사망사고 이후 연기금·공제회 등 LP들이 사모펀드(PEF) 운용사에 ‘사회적 책임’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산재보험기금이 JKL파트너스에 관리 강화 조치를 주문하는..
    2025.11.20|이상은 기자
  • 차바이오그룹, 카카오헬스케어 경영권 인수…카카오는 2대 주주로
    차바이오그룹, 카카오헬스케어 경영권 인수…카카오는 2대 주주로
    카카오의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인 카카오헬스케어가 차바이오그룹의 품에 안긴다. 차바이오그룹의 계열사가 카카오헬스케어의 경영권을 확보하는 형태다. 차바이오그룹은 차병원을..
    2025.11.19|선모은 기자
  • 삼일회계법인, 홈플러스 매각 법률자문에 광장 선임
    삼일회계법인, 홈플러스 매각 법률자문에 광장 선임
    삼일회계법인이 홈플러스 매각 법률 자문에 법무법인 광장을 선임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매각주관사 삼일회계법인은 이번주 광장을 매각 법률자문사로 선임하는 내용의 계약..
    2025.11.19|윤혜진 기자
  • '론스타와 13년 분쟁' 한국 정부 완승…태평양·피터앤김 조력
    '론스타와 13년 분쟁' 한국 정부 완승…태평양·피터앤김 조력
    대한민국 정부가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에 지급해야 했던 2억1650만달러(약 3100억원)와 이자·소송 비용을 모두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는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의 결정이..
    2025.11.19|이상은 기자
  • 농협금융, NH투자증권 내부통제 특별점검 착수…"사익추구 완전차단"
    농협금융, NH투자증권 내부통제 특별점검 착수…"사익추구 완전차단"
    NH농협금융지주가 NH투자증권에 대한 강도 높은 특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사익추구 행위 등 적발 시 '금융업 종사가 사실상 불가능할 정도의 강력한 제재'를 예고했다. 특별점검은..
    2025.11.19|이하은 기자
  • '정통 IB 강화' 외친 메리츠증권…PF 신용보강 규모 여전히 '업계 1위'
    '정통 IB 강화' 외친 메리츠증권…PF 신용보강 규모 여전히 '업계 1위'
    올해를 '정통 IB' 원년으로 선언하며 부동산 편중 완화에 나선 메리츠증권의 체질 개선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전망이다. 기업금융(IB)·자산관리(WM) 부문에서 개선 흐름이 나타나고 있지만,..
    2025.11.19|이상우 기자
  • 'TF' 간판 뗀 사업지원실은 삼성바이오 투자 행보에 득일까 실일까
    'TF' 간판 뗀 사업지원실은 삼성바이오 투자 행보에 득일까 실일까
    삼성그룹의 핵심역량이 삼성전자 산하 '사업지원실'에 집중되는 모양새다. 임시조직이던 사업지원태스크포스(TF)를 상시조직인 사업지원실로 격상한 데 이어, 인수합병(M&A)이나 투자 검토..
    2025.11.19|선모은 기자
  • 김동관式 개발사업 본격화…'한화인베스트먼트'로 서울역 개발사업 이관 검토
    김동관式 개발사업 본격화…'한화인베스트먼트'로 서울역 개발사업 이관 검토
    한화솔루션이 인수한 옛 이음자산운용이 '한화인베스트먼트'로 사명을 바꾸고 조직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 중구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이달 들어 경력직 위주의 채용을 마무리한..
    2025.11.19|한설희 기자
  • 석유화학 등급 강등 예고…등급 트리거 건드린 곳은?
    석유화학 등급 강등 예고…등급 트리거 건드린 곳은?
    국내 신용평가사들이 하반기 정기평정을 앞두고 석유화학 업종에 대한 경고등을 켜고 있다. 업황 부진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구조조정 속도도 붙지 않으면서, 주요 기업..
    2025.11.19|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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