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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 퓨트로닉 경영권 인수 계약…기업가치 약 1조원 평가
세계 최대 대체투자 자산운용사 블랙스톤이 국내 액추에이터 및 모션제어 기술 기업 퓨트로닉의 경영권 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창업자인 고진호 회장은 거래 이후에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블랙스톤과 함께 회사의 글로벌 성장과 사업 확대를 이끌 예정이다.20일 블랙스톤은 자사가 운용하는 사모펀드를..
2026.07.20
한설희 기자
국내 증설로는 확장 한계…삼성바이오 해외 M&A 전략 성공할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조7000억원을 들여 스위스 소재의 펩타이드 원료의약품(API)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을 인수한다. 그동안은 송도 설비를 확장해 수주를 늘리고, 이로 인해 유입된 현금을 다시 설비에 투입해 현금 창출 역량을 키워왔다. 이제는 항체 중심의 설비 확장에서 벗어나 해외 설비 확보나 신규 사업 진출에..
2026.07.20
선모은 기자
2.4조로 출항한 한화솔루션 증자…최종 1.17조 조달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규모가 최종 약 1조2000억원 수준으로 확정됐다. 당초 계획했던 2조4000억원의 절반 수준이다. 금융당국의 정정 요구와 주가 하락 영향으로 조달 규모가 당초 계획 대비 크게 축소됐다.20일 공시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유상증자 최종 발행가액을 주당 2만2100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달 산정했던 1차..
2026.07.20
임지수 기자
막 오른 우리금융-동양생명 주식교환…자본비율 관리 시험대
우리금융지주와 동양생명간 포괄적 주식교환을 위한 절차가 본궤도에 올랐다. 반대주주 매수청구가가 상향 조정되고 우리금융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매수청구권 행사 가능성이 커졌다. 최근 중동발 환율 변동성까지 겹치면서 자본비율 관리가 관건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과..
2026.07.20
이하은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스위스 펩타이드 CDMO 인수…2.7조 규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스위스 펩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폴리펩타이드 그룹(PolyPeptide Group AG)을 인수한다. 이번 인수를 위해 현지 자회사를 설립하고, 자사주를 제외한 잔여 주식 전량에 대한 공개매수를 진행한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고 폴리펩타이드 그룹 주식 3301만6411주를 2조7061억원에..
2026.07.20
선모은 기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보완책 '실효성 논란'…"시장 모르는 규제 일변도"
금융당국이 과열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ETN 시장을 겨냥해 고강도 보완 대책을 내놨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담하다. 자본시장 일각에서는 시장 메커니즘을 무시한 '규제 일변도'라며 실효성 논란을 제기하고 있다.금융위 등 관계기관이 16일 발표한 이번 보완 방안은 거래량을 제어해 시장 변동성의 총량을 차단하겠다는..
2026.07.20
손일영 기자
GTX-C, 조 단위 투자자 모집 난항?…GTX-A 그림자에 망설이는 LP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하 GTX-C) 사업이 공사비 갈등을 넘기면서 다시 금융시장에 섰다. 대표 금융주선사인 KB국민은행을 비롯한 주선단은 약 4조원 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약정을 추진하며 보험사와 공제회 등 기관투자자(LP) 자금 확보에 나섰다. 총사업비 증액을 통해 착공 여건은 마련됐지만, 실제 성사 여부는..
2026.07.20
한설희 기자
신한·KB 시작으로 금융지주 전주 줄상륙…'동상이몽' 레이스 본격화
금융지주사들의 전북혁신도시행이 본격화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이 자리한 전북을 자산운용·자본시장 핵심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명분은 같지만, 각 금융지주가 전주행에 속도를 내는 배경은 조금씩 달라 전북혁신도시를 둘러싼 금융지주 간 '동상이몽' 경쟁이 펼쳐지는 모습이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지난 8일..
2026.07.20
강지수 기자
전주 사무소 내는 운용사들…기금 영업 명분 뒤 '인력 재배치' 뒷말도
자산운용사들의 전주 사무소 설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와의 접점을 넓히고 위탁운용사 선정 과정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명분이다. 다만 운용업계 내부에선 전주 사무소가 실질적인 운용 거점이라기보다 가점 확보를 위한 최소 요건에 가까운 만큼, 본사 내 비핵심 인력 재배치와 맞물릴..
2026.07.20
이상우 기자
목에 힘주는 국민성장펀드 운용사…기본 2배 펀딩에 병행펀드 출자 요구도
국민성장펀드 정책성 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이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펀드 결성 국면에 접어들었다. 민관이 모두 주목하는 만큼 펀드 결성이 순항할 것으로 점쳐졌는데 실제 열기는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 대부분 운용사(GP)가 당초 결성 목표의 2배로 펀드를 만들겠다는 방침을 세웠고, 일부는 한도 이상의 자금을 모으기 위해..
2026.07.20
위상호 기자,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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