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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16일 14:11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
아이엠투자증권의 새 주인으로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이 선정됐다.
예금보험공사는 16일 아이엠투자증권 지분 52.08%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솔로몬저축은행 파산관재인 자격으로 지난 2012년 4월 솔로몬저축은행 영업정지 이후 아이엠투자증권 매각에 나선 바 있다.
예보는 향후 정밀실사 등을 거쳐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이다. 최종 거래 종결은 인수자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주식취득 승인이 끝나야 이루어진다.
아이엠투자증권 지분 52.08%,매각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