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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29일 15:00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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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이 8월에 가장 큰 규모로 발행된 삼성토탈 회사채를 단독 주관하며 누적 기준 일반회사채 주관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29일 인베스트조선이 집계한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8월에 총 6650억원어치의 회사채 대표주관을 맡았다. 그 결과 한국투자증권을 제치고 일반회사채 주관 2위로 상승했다. 8월에 가장 큰 규모로 발행된 삼성토탈(4000억원) 회사채를 단독주관한 것이 주효했다.
KDB대우증권은 한국동서발전, KT렌탈, 한국항공우주산업, 롯데건설, 포스코에너지, ㈜한화 회사채 주선으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5000억원 이상의 주관 실적을 거뒀다.
KB투자증권은 8월 주관실적이 2000억원에 못미쳤지만, 누적 기준으로는 여전히 1위 자리를 지켰다. 우리투자증권이 2위로 올라선 것 외에 10위권 내의 순위 변동은 없었다.
[인베스트조선 2014년 8월 집계]
삼성토탈 단독주관 우리투자증권, 주관 2위 올라
삼성토탈 단독주관 우리투자증권, 주관 2위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