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 코닝에 광소재 사업 매각
입력 14.12.02 17:26|수정 15.07.22 08:52
구미공장·中 하이난성법인 등 사업 일체 매각
  • [12월02일 17:27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

    삼성전자는 2일 미국 코닝(Corning)에 광소재 사업을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대상은 광섬유, 광케이블 등을 생산하는 구미공장을 비롯한 국내 광소재 사업 및 중국 하이난성 생산법인(SEHF)을 포함한 광소재 사업 전체다.

    삼성전자는 코닝과 관련 인허가 절차를 거쳐 내년 1분기까지 해당 거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