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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30일 17:30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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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이 4000억원이 넘는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을 주선하며 1위로 2015년을 시작했다.
30일 인베스트조선이 집계한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KB투자증권은 1월에 4327억원어치의 ABS를 주관했다. SK텔레콤 단말기채권 유동화와 대한항공 유동화를 주선했다. KDB대우증권도 대한항공 ABS로 2267억원어치의 주관 실적을 기록하며 2위로 시작을 알렸다.
HMC투자증권은 아주캐피탈, 효성캐피탈 등 캐피탈 유동화 전문 증권사 면모를 보이며 3위로, 같은 건에 참여한 한국투자증권이 4위를 기록했다. 신한금융투자, 동부증권이 뒤를 이었다.
1월 한달간 발행된 공모 ABS는 총 1조4590억원, 주선에 참여한 증권사는 19곳에 달했다.
[인베스트조선 2015년 1월 집계]
KB證 주선 1위로 시작
KB證 주선 1위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