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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30일 17:37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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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회사들의 1월 M&A 자문은 시작보다 끝이 더 많았다. 1조1860억원 규모의 SK에너지 발전소 매각은 지난 13일 거래 대금을 주고 받았고 세종과 광장은 법률 자문을 완료했다.
율촌은 세부테크 지분 100%을 인수한 해덕파워웨이와 도미누스신성장사모투자전문회사에 대한 법률 자문을 제공을 끝냈다. 1월 중에 로펌을 고용해 경영권 매각을 마친 거래는 총 13건, 1조98951억원에 달했다. 새롭게 시작한 거래로는 세라젬메디시스의 경영권 매각을 비롯한 4건으로 집계됐다. 광장이 3건으로 가장 많았다.
주요 지분 매각(Non-Buyout) 거래 역시 마무리가 더 많았다. 한진에너지의 에쓰오일 지분 매각은 지난 19일 완료했다. 광장이 매각, 김앤장이 인수였다. 세종은 매각주관사인 세종에 법률자문을 제공했다.
[인베스트조선 2015년 1월 집계][M&A 법률자문 순위]
광장-세종, SK에너지 발전소 매각 완수
광장-세종, SK에너지 발전소 매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