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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27일 14:02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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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이 두 달 연속 자산유동화증권(ABS) 주선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7일 인베스트조선이 집계한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올해 들어 2월까지 발행된 ABS는 1조8960억원 규모다.
KB투자증권이 총 4826억원어치의 ABS 주관에 참여하며 점유율 25.46%를 차지했다. 2월엔 KT 단말기 할부채권을 기초로 한 ABS(2630억원)의 공동주관을 맡았다.
신한금융투자는 크게 선전했다. 2월에 발행된 ABS 두 건의 공동주관에 참여하며 순위가 2위로 대폭 상승했다. KT 단말기 할부채권 유동화와 신한카드 매출채권 유동화(1740억원) 주선에 참여했다.
KDB대우증권은 총 2266억원어치를 주선하며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다.
[인베스트조선 2015년 2월 집계]
KB證, 4826억 주관…두 달 연속 1위
KB證, 4826억 주관…두 달 연속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