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이마트, 최대 6750억원 규모 삼성생명 지분 매각 추진
입력 15.05.14 16:07|수정 15.07.22 14:34
  • [05월14일 16:04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

     

    신세계와 이마트가 삼성생명 지분 600만주를 블록딜로 매각한다. 거래 규모는 최대 7110억원이다.

    14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와 이마트는 이날 크레디트스위스(CS)와 JP모간을 블록딜 주관사로 선정하고 현재 블록거래를 진행하고 있다.

    매각 지분은 600만주이며, 할인율은 3.4~6.9%이다. 가격으로는 10만8500원에서 11만2500원이다. 거래 규모는 6510억원에서 675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