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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롯데가 상장을 위해 IPO주관사 선정에 착수했다.
호텔롯데는 19일 국내외 10여 개 증권사에 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RFP(제안요청서)를 발송한다고 밝혔다.
호텔롯데는 이후 제안서에 대한 내부 검토를 거친 후 31일까지 숏 리스트(선발 후보 명단)를 선정, 이들을 대상으로 9월 초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IPO 주관사를 결정할 계획이다.
호텔롯데는 주관사 확정 후 이사회 및 주주총회 개최 등을 통해 정관 개정 작업 등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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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5년 08월 19일 13:57 게재]
19일 RFP발송, 31일까지 숏리스트 선정